지효민 주지스님
본문
“얼굴이 곧 명함이신 분”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분을 모셨습니다.
청수선원의 자림 지효민 주지스님께서
방송용 프로필 사진 촬영을 위해
레인보우스튜디오를 찾아주셨습니다.
이번 인연은 서한건설 조종수 회장님의 따뜻한 소개로 이루어졌고,
스님의 고요하고 단정한 기운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습니다.
한 컷, 한 컷에 담긴 깊은 눈빛과 맑은 미소는
보는 이의 마음까지 정화시키는 듯했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주지스님께 감사드리며,
소개해주신 회장님께도 깊은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 사진,
마음을 움직이는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을 이어가겠습니다.